2009년 10월 04일
추석.
1.
추석 잘 보내세요!
라고 인사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게 애매한 것이, 사실 추석은 여자들의 노동절일 가능성이 높거든.
죽어라 일하고 있는데 즐거운 추석^ㅁ^! 이러기가 좀(...).
또 이상하게도 내 주변 자취하는 애들은 다들 집에 안 들어간단 말이지...ㅇ<-<;;
나야 요즘엔 좀 편하게 명절을 쇠지만....그래도 이틀 내내 할머니 댁에 붙어있었다.
지금은 좀 일단락.
대신 방을 가장한 정글을 치우고 있지만....이 정글이 언젠가 방으로 변하긴 하는 건가효....orz
부모님이랑 하루 종일 붙어있으니 뭔가 이상하군(...).
2.
언제나 나 스스로가 게으르고, 어리다는 걸 깨닫곤 한다.
훗, 이 정도면-
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어느 순간 그 생각이 엄청난 오만이었다는 걸 깨닫는다. 입과 생각과 행동이 따로 놀 때면 더더욱.
아아.
난 내가 너무 좋아, 라고 말할 수 있을 땐 언제이려나. 최소한 죽기 전까진(...) 포기하지 말쟝....
# by | 2009/10/04 17:21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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