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25일
꿈과 현실의 경계.
어제 저녁 집에 들어오는 순간 땅바닥이 솟아올랐다.
어머v 이건 그 연약하다던 여자에게 일어난다던 빈혈?v
......가 아니라.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주변이 회오리 바람처럼 나를 몰아쳤다. 어지러워서 컴터를 켰더니 모니터가 네 개로 보이더란...(....)
-_-; 좀 짐작가는 일이 있긴 한데. 내 몸, 진짜 약해졌구나. 고걸로 이정도라니. 자업자득이 너무 심하잖아!
속이 울렁거리더니 구토를 하기 시작.
-_-; 내 평생 구토는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나이다....;ㅂ;
그렇게 들락날락하다가 거의 탈진해서 침대에 뻗었다. 그리고 정말 폭풍같은 꿈을 꿨다....
꿈에서 나는 미친 듯 일을 했으며, 간만에 Y언니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고, A양과 사이를 다졌다.
그리고 A양은 구준표 친구(...)와 연애를 시작했으며 피노와 다른 동물들이 집에 와서 하나하나 죽어나가는 살인 사건에 시작되어 탐정이 들어왔다. 자연 재해로 인해 피난을 가고,
와우의 렙을 75이상으로 올리지 않으며 길탈을 시킨다는 Y언니의 말도 들었으며(다 같이 무슨 던전은 가야하지 않겠니? 라며...) 최후에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솟았다.

?!
그리고 난 잠이 깨서
침대에 이는 바람도 괴로워하며 어디까지가 꿈이고 현실인지 고민해야했다. 구토한 것이 꿈이고 후에 일하고 담소나눈 것이 현실이었으면....
하지만 내 맘대로 되진 않지...^_ㅠ
그리고 내 속은 여전히 울렁거린다.
살려.
난 오늘 학교를 가야해.....
일도 밀렸어....어어어어어......
+
글 올리고 10분 있다 전화가 왔다.
일 하나 잘렸다.
......ㅇ<-<....
# by | 2009/09/25 08:58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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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푹 쉬어 줘야 하지만....그럴 여건이 안될때가 많죠. 아니 거의 안되죠.
고딩이나 대딩때의 생활을 다시하라면 못버티겠다,ㅅ 싶을 정도로. ;ㅂ;
간만입니다, 도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