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8일
데구르르르르.
요즘 잠을 자면 참 행복하다.
먹어도 행복하다.
........동물이 돼가는 거 같다. ㄱ- ;;;
마아, 둘 다 전부터 그랬지만서도 요즘 더 심해진 기분...
여가시간을 저 두 개로 다 보낼 순 없어 이글이글 근데 뭔가 난 하고자 하는 욕구가 부족한 걸까 ㅇㅁㅇ; 딴 사람들은 뭐도 뭐도 잘하는데 난 냅두면 그냥 멍.......암 것도 안하고 망상하기, 망상도 안하고 앉아있기, 눈 앞에 먼지 세고있기(응?) 등등의 스킬을 시전한다. 심지어는 요즘 책도 안 읽은 건 귀찮아서 시도를 안한다. 안전하게 읽은 것만 읽고 읽고 또 읽고 이러고 있을 정도. -_-;
시간, 분, 초 단위로 빡쎄고 보람된 생활을 해주겠어!!!
따위의 말이 나에게 먹힐린 없지만 최소 시간 단위라도 좀 어케 해야겠다고 느끼는 요즘.
문제집 진도가 안 나가서 더 그렇다. 이 상태로 나가면 내년에도 시험 못봐요 나님. ㄱ-
애초에 장형이고 9번 유형이 맞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요즘 더 느낌.
100원 200원 빡쎄게 가계부...랄까 용돈 기입장이랄까 계산할 땐 언제고 요즘은 또 암 생각 없이 살고 있다.
아침에 좀 서두르면 될 걸 어....늦어? 도중에 택시탈까? 이딴 생각이 얼핏 떠오르기까지 하는.
휴일에(장장 3일동안!!) 뭐 한게 없다보니까 회사 때려쳐도 어차피 같은 생활일 거 같은 생각이 들어어....가끔 다들 잘 살고 시간활용 잘하는데 나만 방에서 '끝에서 끝까지 구르면 몇 바퀴구나' 등을 측량하며 지내고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_@
하고 싶은 것도, 해야할 일도 쌓였는데 뭔가 시작 안해....뿌우. -3-
회사에서 에너지 뺐기니까 이런거야!!!! 라는 생각도 아주 잠깐해봤지만 나 백수 때도 이런 식이었다보니 별 설득력이 없는 핑계다. orz
기합 넣었다.
이제 의식적으로 좀 해야.....'ㅅ' ;
# by | 2008/05/08 02:41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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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ㄱ-.....놀란 거 생각하면. 마아......부채질해야지? ㅋ
요게 아이스크림폰 광고
이쁘다...'ㅁ'